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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 최종 합격, 건국대 1차 합격 4기 김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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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 0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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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름김정민
  • 기      수4기
  • 합격현황신한대학교 최종 합격, 건국대학교 1차 합격
합격순간 당시의 소감은?

생각보다 소리를 지른다거나 너무 좋아서 활짝 웃게 되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저를 잘 아니까 이럴 줄 알았지만 다른 분들은 대학 합격한 친구 맞냐고 웃으시더라구요 ^^ 오히려 너무 좋아서 차분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합격확인하고 아무렇지 않게 밥 먹는데 저도 모르게 숨이 크게 쉬어지더니 눈물이 자연스럽게 흐르더라구요. 그걸 보고 ‘내가 그래도 진심으로 열심히 임했었구나’를 느끼게 됐습니다. ​ 

배우앤배움 입시센터를 선택한 이유는?

 솔직히 다른 학원들도 상담 다녀봤었는데 학원의 분위기나 상담해주시는 선생님의 마음가짐, 연기에 대한 생각 그런 이야기들을 진실되게 나누게 됐던 건 “배우앤배움” 이였어서 선택했던 것 같습니다. 조금 웃기지만 저와 잘 맞을 것 같다는 저만의 촉이 왔달까요 ㅎㅎ ​ 

입시생활(학원, 고사장 등) 중 기억나는 에피소드는?

 배우라는 꿈에 스스로 확신을 갖기까지 조금 오래 걸렸고, 그래서 나를 찾아가고 방황도 했던 시간들에 가끔은 부끄럽기도 했고, 이전까지는 당당하게 지내지 못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학원을 처음 다닐 때 저보다 어린 친구들이 특기도 연기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는 저 때 저렇게 열정이 있었나? 다들 대단하다’ 하는 생각으로 더 열심히, 그리고 쉰만큼 치열하게 살아보자. 하고 자꾸 게을러지려는 저를 다독이며 아침 연습을 나갔었습니다. 어느 날 학원생들 모두 모여서 듣는 수업이 있었는데, 모의고사가 끝나고 처음으로 다같이 모이는 자리였습니다. 그 때 원장선생님께서 한 명 한 명에 대해 얘기를 해주시다가 갑자기 “정민이가 우리 학원에서 제일 건강하게 입시를 잘 하고 있다. 우리 학원 친구들이 건강하고 노력하는 마인드로 정민이처럼 해줬으면 더 좋겠다” 라고 말씀해주시는데 울컥해서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른 친구들에게는 그저 스쳐지나가는 순간이였을지 몰라도 제게는 그 뒤로 스스로를 깍아내리기 보다는 자신감 갖고, 더 겸손하고 노력하는 삶을 살려고 스스로를 더 사랑하기 시작하는 좋은 계기였던 순간이였습니다 :) 

직접 다녀보고 느낀 입시센터만의 장점은?

 다른 학원을 한 번도 안 다녀봐서 우리 학원만의 장점! 이라고는 솔직히 말하지 못 하겠지만, 저는 시설도 만족했고, 특히 수업내용이 기계적으로 입시에 맞춰 찍어내는 스타일이 아니라 각자 자기 자신에 대해 알고 그래서 사람을 변화시키고 혹은 더 성장시켜서 그에 따라 연기가 더 풍부해질 수 있게 해주셨던 점이 큰 장점 아닐까 싶습니다. 

입시를 하며 가장 힘들었던 점과 이겨낸 방법은?

 특기는 처음에 너무 많이 부족했고 지금도 그렇지만.. 그래서 더 자신감이 떨어지고 계속 자기평가를 하게 됐던게 좀 가장 힘들지 않았나 싶습니다. 자신감이 없으면 눈빛에 다 드러나니까요. 보컬도 처음에 저만의 콤플렉스가 있어서 참 혼자 꽤나 울었는데, 너무 좋은 선생님들께서 잘 다독여주시고 강제가 아니라 스스로 바뀔 수 있게 이끌어주셔서 자연스레 이겨냈던 것 같습니다. 무용은 잘하는 친구들이 많고 저는 몸을 잘 쓰지 못 하기 때문에 자신감이 아주 낮았는데, 같이 하는 친구들이랑 서로 격려하고 응원해주면서 수업 분위기가 화기애애 했던 점이 절 많이 끌어올려주었던 것 같아요. 무용선생님도 제 작품에 애정을 많이 쏟아주셔서 그걸 보며 더 하려고 했던 것도 있구요! 자신을 더 사랑해서 갈수록 자신감을 갖고 여유를 갖고 하다보니 꽉 쥐고 있던 숨을 쉬기 시작한 제 스스로에게 가장 칭찬해주고 싶었던 점이였습니다.

본인만의 합격 팁!

 합격팁이라고 하기는 좀 민망하지만, 입시를 무조건 대학을 가겠다!!!! 하는 마음으로만 하면 더 잘 될 일들도 꼬이고 긴장속에 무너지기도 하더라구요. 물론 그 과정도 겪어보면서 성장해나가는 시간도 소중하다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팁이니까! 연기, 노래, 무용 이것들만 무조건 잘하겠다. 할 것이 아니라 스스로 어떤 사람인지 그래서 내가 왜 이 길을 가려하는지... 연기를 잘해야겠다.해서 잘해진다기보다는 세상을 보는 마음과 생각의 크기도 키우려하고 그래서 사람과 삶을 알아가고 자신을 다양한 색으로 채워나가다 보면 또 어느새 자신만의 색깔도 있는 매력적인 유일한 배우, 사람이 되어있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팁입니다! 자기 자신을 알고 당당하게 보여주자! 

앞으로의 꿈이 있다면?

 지금까지 참 운 좋게도 건강하고 크게 모난 일 없이 꿈이라는걸 꾸고 좇으며 지내왔던 것 같습니다. 주어진 환경들이 다 제 노력으로만 이루어져있는건 아니라는것을 잘 알기 때문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제 배우라는 꿈을 꾸며 이뤄나가고 제 삶의 균형도 잘 맞춰나가는 현명한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 ​ ​ ​ 

입시를 시작하는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사람마다 각자의 속도가 있고 방향이 있잖아요. 근데 그걸 알면서도 사람이 참 얄미운게 상황이 조여오고 급해지면 자꾸 그 속에서만 허우적거리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럼에도, 나는 나만의 속도와 방향이 있다는 걸 인지하고 절망하는 것과 그냥 무너지는 건 아주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당장 힘들고 지치면 울기도 하고 실패도 경험하고 성공의 짜릿함도 느끼며 그렇게 하나하나 해나아가요! 자기 자신을 사랑해주며 입시합시다. 그러면 노력, 열정은 알아서 따라올 거에요. 화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