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m 최하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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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최하슬
- 기 수4기
- 합격현황서경대학교 최종 합격, 국민대학교, 세종대학교 1차 합격
시험 보러가서 남 신경쓰지 말고 고사장 들어가는 순간부터 나 있는 그대로 꾸며내지 않고 긍정적인 자신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대신 내가 행복하게 즐기고 오는게 중요하다.)
모든 첫 스타트가 젤 힘들었다 그나마 이겨낼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아마 수시 정시 재수 수시를 하는 과정에서 점점 발전하는 내 모습과 희망과 좌절의 연속으로 인해 단련된 멘탈이 과감하게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한 편으로는 재수를 한게 다행이다라고 생각했다.
19살 때 대학에 갈피를 못 잡고 있을 때 용준선생님께서 먼저 제안을 해주셨다. 제 담임선생님이셨던 뽐쌤을 잘 만나서인지 틀에 박혀서 연기를 하기보다는 자유롭게 학생들의 성향에 맞게 가르쳐 주시고 도와주시면서 각자만의 가지고 있는 개성과 색깔을 더 돋보이게 해주시는 게 이 학원에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수시 때 비대면으로 보다가 첫 대면 시험을 보게 됐는데 설마설마했던 첫날 첫 타임 첫 번째가 되었다 2차 대기실이 복도라서 춥고 바람도 많이 불어 추웠다. 그때 진행요원 언니가 자기가 입고 있는 코트를 벗어 덮어주셨다 감동과 동시에 반했던 기억이 있다.
몸은 절대 아프지 마시고 즐기면서 입시했으면 좋겠다 그 대신할 거 다 하고 놀 때는 놀고 재밌게 입시해서 꿈을 위한 좋은 과정이 되었으면 좋겠다.
김보미 선생님, 조용준 선생님, 최규호 선생님, 김주혁 선생님, 허성훈 선생님, 박선민 선생님, 이종민 선생님 입시에 대해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꼭 헛되이지 않게 열심히 살겠습니다! 다들 화이팅!!!